一、中翻韓

  一向重視家庭的韓國,隨著三代同堂大家庭的逐漸減少,現在韓國的家庭型態變得很多元,除了普遍存在的父母子女共同生活的小家庭外,單親家庭、祖孫家庭、無子女家庭、單身家庭……等所謂的「半邊家庭」也逐漸增多。家庭是構成社會的最小單位,是給予我們生命意義的避風港。半邊家庭是新誕生的家庭型態,社會應該給予更溫暖的包容與關懷,政府也應該為這樣的家庭提供各種福利政策。

 

二、韓翻中

1.‘자국우선주의행보를 앞세워 기존의 세계통상질서를 흔들려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출범했다. 취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25건의 파격적인 행정명령을 발동했고, 반이민 행정명령과러시아게이트 악재로 지지율은 취임 직후 57%에서 최근 39% 급락했다. 공동체 기반 다자주의에서 자국 우선의 양자주의로의 변화, 국내외 공장 유치와 규제 완화 등을 필두로 트럼프노믹스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한국무역협회가 통상정책의 변화와 기업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여는 국내 무역업계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통상정책으로 트럼프 시대는 자본주의 질서에 일대 변환을 예고했다.

 

2. 순환이 끊긴 사회는 병든다. 일본의 경우 20년간 이어진 장기 경기침체 속에서 청년은 소외됐다. 불안한 고용안전망청년은 의존적 존재라는 사회적 편견 속에서 청년들은사회 구성원으로서 삶보다개인으로서 삶을 택했다. 결과 취업을 거부하는 청년이 늘면서 일본 기업들은 구인난에 신음하고 있다. 비혼 증가로 출산율 상승세 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우리도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다. 대졸 이상 고학력 실업자와 구직단념자가 급증세고, 출산율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태에 직면하지 않으려면 청년에 대한 배려가시혜라는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 이런 관점에선 청년에 대한 투자가비용으로, 또는 세대 형평성에 어긋나는특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청년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 제거다 개개인의 꿈과 개성을 무시한 세우기식 교육, 열정페이로 대표되는 노동력 착취, 비정규직 차별, 중소기업자영업자에 대한 대기업의 횡포는 청년을 사회 밖으로 내몬다. 성장 사다리가 부재한 상황에서 남은 청년은 소모되고, 이탈한 청년은 사회적 비용으로 전락한다.

 

三、韓文小作文

제목: 한국의 5포세대에 대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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